트레뷰셋공성포란? 트레뷰셋(trebuchet)은 중세유럽에서 화기(火器)가 위세를 떨치기 전까지 공성전에 사용되었던 무기이다.
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였는데 사람의 힘으로 돌을 던지는 인력 투석기와 달리, 모래나 돌 등으로 무겁게 만든 추를 매달아 놓아서 그 추를 놓을 때 추가 내려가면서 반대쪽의 투석구를 빠르게 들어 올려 돌을 던지도록 되어 있었다.
추를 위로 다시 올려놓을 때에는 도르래를 사용하였는데 때때로 인력을 동원하기도 하였다.
프랑스 유명 건축가 비오레 르 듀크(Viollet le Duc)의 설계도에 트레뷰셋의 구조에 대한 기록이 잘 남아 있다.
평형추의 원리를 이용해 돌을 멀리 날리는 장치로 투석기의 반대 방향에 무거운 추를 달고 투석기 팔에 돌을 실은 후
윈치(winch)로 줄을 감아 순간적으로 감고 있는 줄을 풀어 투석기의 팔에 실은 돌을 멀리 날리도록 만든 무기이다.
보통 20Kg의 돌을 300m 거리까지 날린다.


조립시간 : 1시간30분소요
대상학생 : 초등학교이상
제품규격 : 290mm*150mm*170 mm
재료특성 : 항공합판, 사포, 나무막대, 본드, 철사원형고리, 나이론줄, 설명서포함등

 
※ 제품 조립시 주의사항 

 

◆ 공구를 사용할 때는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◆ 레이저로 커팅된 부품이므로 제작시 필요한 부분만 떼어서 제작하시기 바랍니다.
◆ 본 키트는 부러지기 쉬운 항공합판 또는 발사나무이므로 나무결을 따라 뜯어내거나 칼로 잘라주면 더 쉽게 분리가 됩니다.
◆ 본 키트는 동봉된 접착제를 사용하여 제작이 가능하지만 더 튼튼하게 제작하기 위해서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하여 고정하기 바랍니다.
◆ 순간접착제를 사용할 때는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◆ 나무가 두꺼워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사포로 문질어 사용하시면 제작이 수월해집니다.
◆ 칼이나 동봉된 사포등을 이용하여 조립하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.